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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열전
인생열전
  • 저자<박영만> 저
  • 출판사프리윌
  • 출판일2011-08-12
  • 등록일2012-03-1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지만 뜻이 결여된 삶은 결코 숭고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 책에 거론된 유명인 60명의 생애를 통해 그들

의 삶과 죽음과 묘비명이라는 이 세 가지 문제를 하나의 전체로 붙잡아 그 모순을 뛰어넘는 인간 실존의 궁극적인 모습을 형상화시켜 이야기한

다. 

저자소개

충북 제천에서 출생했으며, 오랜 수련과 출판계 활동을 거쳐 현재는 프리윌출판사, 드림북코리아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에피소드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우리의 삶에 행복을 채우는 시 138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O.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가 있다.

목차

1장 당신의 표상
  고결한 양심, 불멸의 영혼  '토마스 모어 '
  오직 한 순간 동안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엘리자베스 1세 '
  아는 것이 힘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
  우리들을 위해 자유를 준비했다  '볼테르 '
  하늘로부터 번개를  '벤저민 프랭클린 '
  세 가지 업적  '토마스 제퍼슨 '
  여러분 모두를 나의 가슴에 꼭 껴안을 수만 있다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민주주의 이념에 대한 정의  '아브라함 링컨 '
  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  '칼 마르크스 '
  이해되고 변호될 것이다  '블라디미르 레닌 '
  다만 이름만  '샤를르 드골 '
  정문충만 남아있네  '정몽주 '
  산산이 부서진 묘비  '조견 '
  시름 가운데 즐거움이 있고 즐거움 속에 시름이 있는 것 '이황 '
  능히 세상을 구할만한 대 인물이었다  '이지함 '
  인생은 유한한데 시름은 그지없고  '정철 '
  장부 한평생 나라에 바친 마음  '임경업 '
  유골 대신 이상을 묻고  '허균 '
  그의 학설이 오묘하였도다  '홍대용 '
  비상한 공을 이루지 못하였도다  '김옥균 '

2장 한 평 전설
  고로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리네 데카르트 '
  그의 명상은 계속될 것이다  '블라이스 파스칼 '
  신에 취한 무신론자  '바뤼흐 스피노자 '
  인류의 자랑이 임무를 마치고  '아이작 뉴턴 '
  별빛 반짝이는 하늘과 내 마음속의 도덕률  '임마누엘 칸트 '
  아무 말도 새기지 않은 검은 대리석 묘비  '아더 쇼펜하우어 '
  이제 나는 명령한다, 그대들 자신을 발견할 것을!  '프리드리히 니체 '
  그의 이름에 은혜가 있기를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
  당신이 가신 후 우리는 빛 가운데 삽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 '
  영혼은 신에게, 육체는 대지로  '미켈란젤로 '
  묘비명이 아닌 음악으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음악은 이곳에 소중한 보물을 묻었다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 '
  그러나 다시, 또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다  '게일 보든 '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  '토마스 앨바 에디슨 '
  나보다 현명한 사람을  '앤드류 카네기 '
  여기 이 사람이 남긴 눈빛은  '루돌프 발렌티노 '
  지금도 아직 그것을 위해서  '제임스 딘 '

3장 영혼의 풀무
  지고한 자유를 얻으려  '조나단 스위프트 '
  가슴에 안지 못함을 슬퍼한다  '헨리 필딩 '
  인간이 싫어지지 않는 사람은  '세바스찬 샹포르 '
  살고 쓰고 사랑했다  '스탕달 '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조지 고든 바이런 '
  그는 이제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되었다  '퍼시 비시 셸리 '
  물위에 이름을 쓴 사람 여기 잠들다  '존 키츠 '
  그에게는 다만 휴식이 필요할 뿐이다  '에드거 앨런 포 '
  숲속 오솔길 가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지상에서 그 모험의 최후를 이곳에서 마치다  '장 아르튀르 랭보 '
  우물쭈물 하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조지 버나드 쇼 '
  광대한 우주의 품에 그대 안기리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글쓰기는 기도의 한 형식  '프란츠 카프카 '
  당신 이름도 자라날 것이네  '장 콕토 '
  너에 대항해 굽히지 않고  '버지니아 울프 '
  일어나지 못하는 나를 용서하시오  '어니스트 헤밍웨이 '
  고독형을 선고합니다  '프랑수아즈 사강 '
  강직총고 약연하시다  '채만식 '
  돈, 돈 슬픈 일이다  '김유정 '
  문득 졸(
A)하다  '이상 '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박인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