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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별 여행자
사막별 여행자
  • 저자무사 앗사리드
  • 출판사문학의숲
  • 출판일2007-08-05
  • 등록일2008-02-19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투아레그족 소년 무사 앗사리드가 문명세계에 전하는 참된 삶에 대한 메시지 『사막별 여행자』. 언제나 새로운 물과 풀을 찾아 자유롭게 유목생활을 하던 투아레그족의 안식처로 이방인이 나타난다. 이방인은 상상 속 자신만의 왕국에서 왕자로 살아가던 무사에게 생택쥐페리의 저서 <어린 왕자>를 선물해준다. 무사는 이방인이 선물해준 <어린 왕자>를 읽기 위해 아버지를 졸라 매일 3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 학교에 다니게 된다. 드디어 <어린 왕자>를 읽게 된 무사는 끝부분에서 어린 왕자가 죽는 내용을 읽고는 어린 왕자의 형제가 아직 사막에서 살고 있음을 생텍쥐페리에게 말해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리고 스무살 때쯤 극적으로 프랑스에 도착하는데……. 이 책은 푸른색 베일을 쓰고 사막에서 살아온 저자가 <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를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와 마주치게 된 문명세계의 오늘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 속에 숨겨진 순박한 행복을 즐기지 못하고 욕망만을 따라가느라 영혼의 자유를 잃어버린 우리에게 사막이 속삭여주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우리가 문명의 발전에 응답하는 삶에서 자연의 신호에 응답하는 삶으로 무사히 건너가도록 인도한다.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전체컬러. 

저자소개

저자 앗사리드(Moussa Assarid) 사막의 푸른 부족 출신 무사 앗사리드 나이가 없는(그의 여권 생년월일 난은 ‘XXXXXX’로 되어 있다) 그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풀과 물을 찾아 이동하는 투아레그족 유목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막을 놀이터 삼아 자신들밖에 없는 왕국에서 왕자로 살아가던 무사는 스무 살 무렵 그토록 바라던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의 나라인 프랑스를 향한 꿈을 이루었다. 현재 몽펠리에 제1대학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무사는 소

목차

저자의 말_내겐 너무 아름다운 세상 1. 어린 왕자의 별을 떠나 2. 여행은 타인을 통과해 자신에게 이르는 것 3.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별을 따라가라 4. 사막 학교의 가르침 5. 슬픔 없는 기억 6. 이 사막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7. 테제베와 단봉낙타 8. 바람은 같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9. 시간이 없다고요? 난 시간이 많아요 10. 꿈에서 너무 멀어진 사람들 11. 사랑하라 떠나라 다시 돌아오라 옮긴이의 말_사막별에서 온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