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시집
- 저자나태주
- 출판사푸른길
- 출판일2006-11-01
- 등록일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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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71년 「서울신문」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면서 등단한 나태주의 시집. 시인이 그동안 발표했던 시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61편을 직접 가려 뽑고 시마다 시인의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새로 써넣었다. 왜 그 시를 쓰게 되었는지 그 시를 쓴 날 어떤 추억이 있는지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시적 분위기를 살린 사진이 시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42년 동안 죽 시골에서 교직 생활을 하며 시를 쓰고 있다. 지금은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친구를 통해 박목월의 시를 접하고 충격과 감동을 받은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시에 열중하였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었으며 그동안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불교문화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
목차
서문_ 마지막 제자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1부 : 응? 하늘은 넓다_10/ 일요일_12/ 참새가 운다_14/ 이름 부르기_16/ 동심_20/ 찡코_23/ 폭설_26/ 첫 친구_28/ 나이_31/ 징검다리 1_34/ 참 좋은 날_36/ 낙서 1_40/ 낙서 2_42/ 상쾌_44/ 좋은 날_46/ 얘들아 반갑다_48/ 차마_52/ 전학 간 친구 그리워_54/ 응?_56 2부 : 징검다리 노래_62/ 징검다리2_64/ 우리 아기 새로 나는 이빨은_68/ 지구를 한 바퀴_70/ 아기를 재우려다_72/ 엄마의 소원_74/ 아기 신발 가게 앞에서_76/ 행복 1_78/ 오늘 퇴근하면은_80/ 무동 태우기_82/ 비 오는 아침_84/ 제비_86/ 고드름_88/ 누나 생각_90/ 알밤 따기_92/ 추석_94/ 외할머니_96/ 경이 눈 속에는_98/ 다리_100/ 두 얼굴_102/ 행복 2_104 3부 : 강물과 나는 눈길_108/ 3월에 오는 눈_112/ 과수원 옆집_114/ 봄이 오는 길_116/ 촉_118/ 산성길_122/ 봄_124/ 봄철의 입맛_126/ 5월 아침_128/ 봄비_130/ 같이 갑시다_132/ 쓰르라미_134/ 옥수수나무_138/ 개구리_140/ 참새_142/ 겨울밤_144/ 풀꽃_146/ 한밤중에_150/ 검은 눈_152/ 주인장_154/ 강물과 나는_156